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키/몸무게: 160 / 47
구매 사이즈 및 색상: s
상품도착하고 입어봤을때 너무너무 이쁘고 핏, 색감 완벽하다고 필링스에서 40만원정도 한번에 옷 샀는데
단 한개도 마음에 안드는게 없어서 내 최애 쇼핑몰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
청바지는 자주 빠는거 아니래서 상품받고 18일 처음입고 4번정도 입고 어제 빨았는데 바지가 개 애자핏이 되었네요,
찬물세탁했고 자주빤것도 아니였는데,,, 상의들은 세탁하면 좀 줄고 그러는거 이해해도 바지가 이렇게 변형되는 경우는 또 처음이네요 ;;
뭐 영등포, 강남 지하상가에서 급하게 사는 만구천원짜리 바지들도 이렇진 않았는데,,,
원래 이렇게 세탁하면 마법처럼 바뀌는 핏인가요 ? 그러라고 만들어진 바지인가요 ? 그렇다면 성공적인데, 저는 이런핏을 원한적이 없습니다만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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